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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15일까지 기초연금제도 안내 및 기초연급 사업 홍보

  • 등록 2019.09.04 15:34:2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이태갑)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기초연금제도 안내 및 공단의 기초연금 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가족과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을 활용해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홍보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

 

이번 홍보기간동안 영등포지사는 영등포전통시장, 당산역 등에서 기초연금 신청안내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 현수막 게시, 기초연금제도 설명회 실시 등의 홍보를 추진한다.

 

올해는 전년도 기초연금액이 20만 원에서 25만으로 인상된 것에 연이어 소득하위 20%이내 저소득 어르신들에 대한 기초연금액이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되면서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내년에는 저 소득자 하위 40%까지 월 30만원 지급을 목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이고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어르신들에게 매월 최대 253,750원을 지급하며, 이 중 소득하위 20%(소득인정액 단독가구 5만 원, 부부가구 8만 원 이하)이내인 경우에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한다.

 

공단은 65세가 되는 어르신 신청안내 및 탈락자, 취약계층 등 수급가능 어르신 발굴 안내 외에도 명절, 기초연금액 인상 등 주요 이슈시기에 맞춰 기초연금 집중 홍보를 실시해 ‘한 분이라도 더’ 기초연금을 받으시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개인적 사정,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방문을 요청할 경우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는 ‘찾아뵙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갑 지사장은 이번 집중 홍보기간 동안 “기초연금이 국민연금과 함께 어르신들의 노후소득보장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초연금제도를 제대로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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