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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롯데백화점영등포점과 ‘노․사․정 존중 일터 실천 협약’

  • 등록 2019.09.05 09:36:3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양승철)은 4일 롯데백화점영등포점(점장 이용환) - 롯데쇼핑노동조합(위원장 박지수)과 ‘노․사․정 존중 일터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일명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지난 7월 16일 시행됨에 따라 롯데백화점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직원 간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에서 노사는 직원들의 인격이 무시되는 어떠한 직장 내 괴롭힘도 용인하지 않음으로서, 상호 존중을 기본으로 삼아 직원을 신체적․정신적으로 괴롭히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회사에서는 직장에서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하며,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피해자가 그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협약했다.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은 이번 실천 협약을 바탕으로 노사가 상호 존중 일터 실천을 통한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함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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