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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소방서,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사전 점검 실시

  • 등록 2019.09.06 14:32:5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침수 피해 발생을 대비해 사전준비에 나섰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중펌프, 동력절단기 등의 수방장비 점검 및 운용훈련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망 사전점검 ▲순찰을 통한 침수 우려 및 강풍 피해 요소 안전조치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 발령 시 풍수해 비상 근무 운영계획 수립 등이다.

 

김명호 서장은 “태풍 예보가 나오면 외출을 삼가고 간판처럼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을 단단히 고정하는 등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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