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과 구민의 편의를 위해 추석명절 기간인 12일에서 14일까지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49개소, 노외주차장 5개소(당산근린공원, 영등포구청환승, 영등포구청별관청사, 문래근린공원, 신길역사)로 24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장 위치와 이용에 대한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기 이사장은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기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오니 귀성객과 구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