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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BIN코리아 영등포, 학대피해아동 가정지원사업 기금 전달

  • 등록 2019.09.18 13:02:5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11일,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노장우)은 BIN코리아 영등포(Executive Director 이영진)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BIN코리아 영등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제1회 한가위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총 2,814,099원이다.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전달 받은 후원금은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의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장우 관장은“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과 가정에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진 BIN코리아 영등포 Executive Director는 “BIN코리아 영등포의 활동이 학대 받는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영등포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 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해 2004년 6월 1일 설치됐다. 현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을 발견해 전문적 상담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한 보호조치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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