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8일 오전 대림동 소재 영림초등학교 1,2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119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이동안전체험은 ▲소화기 체험 ▲옥내소화전 체험▲지진 체험 ▲화재 대피체험 ▲구조대 탈출 체험 ▲소방장비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재미까지 더한 이동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생활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