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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소방서, 소방안전교실 새단장 시연회 개최

  • 등록 2019.09.19 09:45:1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8일 오후 소방서 4층에 위치한 소방안전교실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가졌다.

 

김명호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연회는 공사 종료에 따른 경과보고 및 새로 변경된 구조에 대한 설명과 새로 바뀐 장비들 사용 방법 등에 대해서 시연을 하고 엉덩이 빵빵, 지진체험, 소화기 사용 등 직접 시설 체험도 했다.

 

김명호 서장은 “이번 환경개선공사로 인해 근무환경이 쾌적하게 변하고 최신식 장비교체로 인해 직원들이 더 나은 시스템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민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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