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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구해령’ 그녀가 잔뜩 경계

  • 등록 2019.09.24 02:30:0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해령이 의문의 책을 꼭 쥔 모습으로 포착됐다.

 

그녀가 잔뜩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

 

예문관 역시 다 같이 모여 의문의 책을 보고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최근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순항 중으로,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

 

이림은 ‘호담선생전’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호담 영안’이라고 적힌 비석을 발견하며 ‘호담’의 정체에 의문을 품은 바 있다.

 

사건을 계기로 이림이 그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문제의 금서 '호담선생전'의 출몰로 궁궐이 발칵 뒤집힌다"라며 "해령과 이림 역시 '호담선생전'을 통해서 과거 사건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게 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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