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시애틀 북쪽 벌링턴 한 가정집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3명의 10대들이 총상을 입었다. 하지만 총격사건이 왜 벌어졌는지, 범인은 누군지 의문에 휩싸여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0시30분 벌링턴 이스트 리오 비스타Ave 1200블록의한 가정집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15살과 16살, 18살의 남자가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총격을 받은 10대들은 각자 따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까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