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지역 민주평통동우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 간 청풍리조트에서 한천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양 도담삼봉과 다누리아크아리움 관광을 비롯해 풍기 인삼전시장,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 등을 관광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천희 회장(현 영등포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위크숍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힐링을 통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