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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통동우회 '2019  워크숍' 개최

  • 등록 2019.10.30 17:39:58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지역 민주평통동우회(회장 한천희)는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 간 청풍리조트에서 한천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양 도담삼봉과  다누리아크아리움 관광을 비롯해 풍기 인삼전시장,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 등을 관광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천희 회장(현 영등포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위크숍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힐링을 통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보내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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