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장흥에서 한달살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한 달간 살게 될 집에 들어섰다.
공간마다 연결된 집 내부를 탐방하며 최수종과 하희라는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동네 한 바뀌를 쭉 둘러본 두 사람은 드디어 집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만이 살기에 딱 좋은 크기의 소담한 집 모습에 메밀꽃밭에 이어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한참 집을 둘러보다가 집주인이 남긴 쪽지를 보게 되었다. 최수종과 달리 하희라는 보자마자 딱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