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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자가 건강검진 시스템 ‘U-헬스존’ 도입

  • 등록 2020.01.06 09:05:5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1월부터 자가 건강관리 시스템‘U-헬스존(Ubiquitous Health Zone)’을 보건소와 보건분소(대림1동 주민센터 옆)에 각 1대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가 건강관리 시스템 ‘U-헬스존’은 지정맥(손가락) 생체인증으로 이용하는 무인 건강검진 시스템이다. 구는 기존 대사증후군센터에서 제공하던 건강검진 및 관리 서비스를 더 많은 구민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U-헬스존’이라는 무인 시스템을 도입해 새롭게 구민들에게 선보인다.

 

‘U-헬스존’은 약 3분 내외 소요되는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U-헬스존’을 이용한 건강검진 결과는 스마트폰 앱 ‘마이캐디’ 를 통해 어디서나 한눈에 건강 추이를 볼 수 있다. 검진 결과 측정된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영양, 운동, 생활수칙 등을 안내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도 제공된다.

 

측정 가능한 검사항목은 혈압, 정신건강(스트레스), 체중, 체성분 및 체지방량, 신장(키)이다. 특히 손가락 측정을 통해 심장박동의 변화를 정밀분석하여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와 혈관노화 및 혈액순환 상태를 알 수 있는 점이 흥미롭다.

 

 

‘U-헬스존’ 방문자는 먼저 키오스크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본인의 휴대폰 번호와 지정맥을 등록하고, 등록한 휴대폰 번호 혹은 지정맥으로 본인 인증을 거쳐 무인 단말기에서 체지방량·혈압·스트레스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결과는 키오스크 혹은 스마트폰 앱 ‘마이캐디’ 로 전송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와 비만, 혈압 등 관리가 필요한지 등을 알 수 있다. ‘U-헬스존’은 구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채현일 구청장은 “기존 대사증후군 검진시스템에『U-헬스존』을 도입해 보건소를 찾는 구민들이 보다 간편하게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게 됐다”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로 만성질환으로부터 구민들의 건강을 든든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따릉이 유출정보 450만 건 이상… 경찰 수사나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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