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명수 전 한국산업은행 노조위원장(사진)이 지난 19일 4.15총선 미래통합당 영등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4.15총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김 예비후보는 1963년 전북 고창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성균관대 법과대학 객원교수와 한국산업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노동경영연구원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