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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확진자 64명 추가돼··· 총 8,961명

  • 등록 2020.03.23 14:53:1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명 늘어 국내 총 확진자 수는 8,961명이 됐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기준 코로나19 국내 현황을 이같이 밝히면서 “격리해제는 25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신규 확진자를 살펴보면 대구 24명,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 2명, 충북2명, 경남 1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검역소 13명이다.

 

한편, 사망자는 7명 늘어 총 111명이 됐다.

오세훈 시장, “2030년까지 1천만 명 한강 수상이용 시대… ‘일상·여가·성장 거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30년까지 서울시민 1천만 명이 한강 수상시설을 이용하는 시대가 열린다. 한강 위와 수변이 일상과 여가 공간, 성장 거점이 되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한강에 수상 오피스와 호텔을 띄우고 각국 음식 푸드존을 조성한다. 누구나 타는 수상 스키장을 만들고 잠실·이촌에는 도심형 마리나가 들어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수변도시 서울 조성을 목표로 내놓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 일상 삶의 질을 높이는 수상 환경 조성과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수상 활동 다양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상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뒀다. 연간 약 9,256억 원의 경제효과와 6,800여 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2030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하는 이번 계획은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3대 전략은 ▲일상의 공간 ▲여가의 중심 ▲성장의 거점이다. 총예산은 민간 3천135억 원, 재정 2,366억 원으로 약 5,501억 원이 투입된다. 우선 한강이 일상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수위가 올라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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