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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61명 추가 발생… 해외유입 47명

  • 등록 2020.07.16 10:44:24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만에 60명대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해외유입사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61명 늘어 누적 환자가 136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4명, 해외유입은 47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20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사회 감염은 14명, 해외 유입은 47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 47명 중 20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감염은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3명, 광주 1명, 대전 1명, 강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나 총 291명으로 집계됐으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48명이 늘어 총 12,396명이다.

 

서울야외도서관, 9월 5일 하반기 운영 재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이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하반기 운영에 나선다. 9월 한 달간은 초가을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간도서관(16시~22시)으로 운영하고, 10월 하순부터는 날씨를 고려해 운영시간을 주간(11시~18시)으로 변경한다. 상반기 전체 방문객 중 11%가 외국인으로 나타난 만큼 하반기에는 다양한 국가와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세계인의 야외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아일랜드, 페루, 중국, 이탈리아, 인도 등 5개국 대사관·문화원과 협력해 야외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2천여 권의 외국어 도서를 추가로 비치하고, 한국 소설과 한국 영화 원작 소설의 번역서를 비치해 ‘K-문학’의 매력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서울의 다양한 명소와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외국어 도서를 선별한 ‘큐레이션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야외도서관만의 특별한 배경음(사운드트랙)을 개발해 야외도서관의 브랜딩을 강화한다. 사운드울프와 협력해 서울광장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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