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4.7℃
  • 안개서울 1.1℃
  • 안개대전 -0.6℃
  • 연무대구 -0.4℃
  • 연무울산 3.7℃
  • 안개광주 -0.4℃
  • 맑음부산 6.6℃
  • 맑음고창 -4.8℃
  • 구름조금제주 6.1℃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1.4℃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1.4℃
  • 구름조금거제 2.9℃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9구역 현장민원실 운영 개시

  • 등록 2020.10.13 09:26:59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가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는 신길뉴타운 9구역(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내에 지난 8일부터 한시적으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한시적 현장민원실을 연 것은 구에서는 첫 시도”라며 “구는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이례적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신길로28길 9 일대에 자리 잡은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로 아파트 14개 동이 들어서며 총 147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구는 전입신고와 각종 서류발급 등 입주민 편의를 제공하고자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입주자 지원센터(103동, 1층) 내에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마련하고 직원 3명을 배치했다.

 

 

현장민원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입신고 △확정일자 △전입세대열람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과세증명서 발급 △대형폐기물 신고 등의 민원사무를 처리한다.

 

이외에 주민등록(출생, 사망, 주민등록증) 업무와 인감등록, 복지 업무 등은 현장민원실에서 처리하지 않으며 기존과 같이 신길4동 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많은 세대가 입주하는 만큼 주민 불편이 없도록 찾아가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전입신고(민원24)와 확정일자 부여 서비스(대법원인터넷등기소)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고] 대림동 지구단위계획, 검토의 시간을 넘어 실행으로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떠올리면 대림동 생활권 및 역세권 지구단위계획의 확정이 늦어지는 상황을 빼놓을 수 없다. 지구단위계획의 필요성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의 공감대도 충분하지만, 결정과 실행이 계속 미뤄지면서 오히려 지역의 문제는 쌓여만 갔기 때문이다. 대림동생활권은 서울 서남권에서도 핵심적인 위치에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세권과 7호선 대림역을 중심으로 영등포, 여의도, G밸리와도 가까운 뛰어난 교통 접근성 때문에, 대림역 주변은 주중과 주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유동인구가 몰리고 있다. 하지만 대림동 지역의 공간 구조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대림역과 맞닿은 주거 지역은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형성된 저층의 노후 주택들이 밀집해 있고, 도로 체계도 계획적으로 정비되지 않았다. 6~8미터 남짓의 좁은 도로, 불분명한 보행 동선, 소방차와 구급차 진입이 힘든 구조 등은 안전 측면에서 명백한 문제이며, 대림동지역의 취약한 공간 구조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노후 주거지 밀집지역을 그대로 두면 여기서 발생하는 안전 문제, 생활 민원, 환경문제들로 인해 관리 비용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늘어날 수 밖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