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첫 날인 2일 오전 부인 이희경 여사와 함께 ‘여의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영등포구에는 ‘여의동 사전투표소’를 포함해 총 18곳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다. 사전투표는 2일과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및 여권 등의 신분증을 갖고 가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구민분들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