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지난 3월 29일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와 체육시설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햇살가득 지역아동센터(이하 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센터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기반 구축 및 사회공헌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이용·체험할 프로그램은 배드민턴 기초강습 및 게임 체험과 클라이밍의 기본자세 및 등반 요령 등 초급자 코스 체험, 안양천 야외체육시설의 야구장,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으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윤기 이사장은“이번 업무협약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하고 또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사적 경영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