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 ‘코로나 백신접종 감사이벤트’ 진행

  • 등록 2021.07.07 09:23:4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세터(센터장 김나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위축되었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생활을 되찾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센터 회원 및 영등포 구민 대상으로 장기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운동 과목 특강, 환영 포토존 등 ‘코로나 백신 접종 감사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요 진행내용은 서울시 지침에 따라 코로나 1차 접종 이상인 센터 회원 및 영등포 구민 대상으로 신체 회복을 도와주는 ‘통증예방요가’, 집콕 탈출하는 ‘힐링요가’,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간편 ‘스트레칭’ 등 총 3과목으로 진행되며, 환영 포토존을 통해 사진을 찍어서 인화해드리고 마스크, 롱스푼 등 소정의 기념품도 드릴 예정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 감사 이벤트’는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와 함께 운영되는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에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는 안전하게 센터를 운영하기 위해서 센터 이용 시 ‘백신 접종 확인 팔찌’를 착용할 수 있도록 백신 1차 접종자 팔찌(주황색), 백신 2차 접종자 팔찌(파랑색)를 제작해, 코로나 백신 접종한 센터 회원에게 드리고 있다.

 

김나희 센터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센터 회원 및 영등포 구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코로나 백신 접종 감사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며 “활기찬 일상생활을 제공하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민간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민간 기관과 손잡고 주거취약계층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9일 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12개 건설사가 1가구씩 총 12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공사를 지원한다. 참여사는 태풍씨엔디, 청다종합건설, 은린개발, 대신이엔디, 손앤컴퍼니, 관전종합건설, 반석종합건설, 시인건설, 모아이엔씨, 한성프러스종합건설, 예공종합건설, 에이치건설이다. 각 건설사는 가구의 상태에 맞춰 도배, 장판 교체, 단열, 방수 공사 등을 직접 시공하게 된다. 시는 행정적 지원과 함께 5월 중 지원 가구를 선정하고, 건설사는 6월부터 대상 가구의 현장 실측을 거쳐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금 영수증 처리 등을 담당한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주거안심동행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시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동참해 준 기업들에 감사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시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의 주요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매세대 선거공보(책자형‧전단형) 발송 △선거벽보 첩부 △명함 배부 △선거공약서 배부 △현수막 게시(선거구 안의 동수 2배 이내) △공개장소 연설‧대담 △신문광고 △방송광고 △방송연설 등이 있다. 명함 배부는 후보자뿐만 아니라 후보자의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도 가능하다. 공개장소 연설‧대담은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