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싱크탱크 2022 신통일한국 안착과 영등포구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효정포럼’ 영등포구지부 창립회’가 지난 7일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남북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운동에 기여하기 위한 지도자 모임으로 출범했다.
행사에는 UPF 신인선 부회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이규선 영등포구의회 의원(국민의힘, 영등포동·당산2동), 한신대 김석진 교수, 선문대 박정호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상운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규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영등포구 지도자 효정포럼은 이 지역 정치인은 물론 종교, 언론,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해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해 영등포구 지역사회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을 위해 남과 북이 함께 잘 사는 통일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 전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