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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74명 발생

  • 등록 2021.07.29 10:24:1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74명 늘어 누적 19만5,0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632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08명, 경기 460명, 인천 94명, 경남 90명, 부산 81명, 대전 69명, 대구 56명, 충남·강원 각 46명, 광주 39명, 충북·전북 각 30명, 제주 24명, 경북 22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세종 5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9명, 서울 7명, 인천·전남 각 2명, 부산·강원·충남·전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인도네시아가 7명,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 각 4명, 미얀마 3명, 카자흐스탄·베트남·영국·터키·미국·케냐·튀니지 각 2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키르기스스탄·요르단·이탈리아 각 1명이다. 이가운데 내국인이 26명, 외국인이 16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85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총 285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65명 늘어 누적 17만1,559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607명 늘어 총 2만1,455명이다.

서울시, 민간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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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시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의 주요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매세대 선거공보(책자형‧전단형) 발송 △선거벽보 첩부 △명함 배부 △선거공약서 배부 △현수막 게시(선거구 안의 동수 2배 이내) △공개장소 연설‧대담 △신문광고 △방송광고 △방송연설 등이 있다. 명함 배부는 후보자뿐만 아니라 후보자의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도 가능하다. 공개장소 연설‧대담은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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