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에프엔비히어로는 폭염 속에서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선별 진료소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응원하고자 냉면 도시락 120인분을 영등포구청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도시락은 관내 선별 진료소 3개소에 전달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더위에 지친 선별 진료소 근무자들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에프엔비히어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에 힘입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행정에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