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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MBC 새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 출연진 전격공개

  • 등록 2021.09.02 16:38:1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MBC 새 추석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역대급 출연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 기간 2회에 걸쳐 방송될 MBC 새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요즘 형제, 자매 간 서로를 일명 '호적 메이트'로 부르는 바, 태어나보니 호적 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MBC 파일럿 '호적 메이트'는 편성확정 사실과 함께 예능 대부 이경규의 출연 소식을 공개한 데에 이어, 지난 1일 배우 김정은, 딘딘, 츄, 허재&허웅&허훈, 배우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MBC '호적 메이트'는 이경규-김정은-딘딘-츄, 초특급 MC 4인방이 관찰자로 참여해 스타와 가족의 일상생활을 재치 있는 입담을 곁들여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예능 대부 이경규와 MC로 다년간 활약했던 팔방미인 배우 김정은이 '호적 메이트'의 메인MC로서 어떤 입담 케미를 뽐낼지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할 말은 하는 사이다 막내 대표 딘딘은 물론, 러블리한 매력의 츄가 숨겨진 첫째 바이브를 보여줘 반전매력을 펼친다고 한다. 또 허형제의 아버지, 허재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남양주 인싸와 다정한 남매 사이로 화제가 된 배우 이지훈도 패널로 참여해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김정은은 플루티스트 동생을 공개하며, 동생과 첫 관찰예능에 나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에도 김정은 자매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끄는 바, 그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함을 자극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MC로도 활약한 김정은은 이경규와의 입담 티키타카로 촬영장을 폭소만발로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농구계 아이돌 허형제와 레전드 허재까지 '허삼부자'가 출격, 허웅과 허훈은 승부욕 돋는 K-찐형제 모먼트를 보여줘 허재가 고개를 내저었다고 한다. 더불어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배우 이지훈도 출연 사실을 알려 이지훈 남매의 비현실적인 다정다감 남매 케미도 공개한다.

초특급 출연진과 함께 오는 추석 명절 안방을 사로잡을 '찐' 가족 예능 '호적 메이트'는 추석 연휴 기간 내 2회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의도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사랑과 존경’ 마음 전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회원분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날 어르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 직원이 전달하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네이션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였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구내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인 '특식'을 준비해 제공했다. 평소보다 더욱 신경 써서 준비된 맛있는 음식들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음식과 카네이션 전달받은 어르신은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고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여의도어르신복지센터 소속 동아리인 '너섬 아크릴화'와 '도루묵캐리커쳐'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품 전시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어르신들의 열정과 예술적 감각이 담긴 실력있는 작품들은 방문

김경 시의원, “이제 서울시의회가 서울관광 정책 매년 점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제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신해 매년 정례적으로 서울시의 관광정책과 동향을 소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보고 받고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되게 된다.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가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6조의2(연차보고)에 있어 시장이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의 연차별 시책과 관련한 서울 관광 동향에 대해 의회의 제1차 정례회가 시작하기 전까지 보고서를 작성하여 소관 상임위에 보고 하도록 연차보고 조항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경 시의원은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은 2023년 9월에 수립된 ‘3천만 관광시대 도시관광전략 서울관광 미래비전’ 단 1건”이라며 “의회 차원에서 종합계획이 연도별로 적절히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및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김경 시의원은 최종 통과한 본 조례와 관련해 “연차보고는 사업의 기본목적, 미션, 주요 사업내용, 예산, 성과, 사업과 관련된 환경 등 모든 정보를 정기적·종합적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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