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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 추석맞이 음식 나눔행사 참여 .

  • 등록 2021.09.16 17:51:4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고기판은 지난 15일 추석을 앞두고 열린 문래동 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미자)가 주관한 ‘추석맞이 어르신 음식나눔’과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선숙)가 주관한 ‘어르신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및 다문화 가족 송편만들기 체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관내 저소득가정, 홀몸어르신에게 풍요로운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고기판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의 정성 가득한 음식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어 이번 추석이 서로의 따뜻한 정을 나눈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희 시의원,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임원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은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삼천리자전거와 콘스탄틴 등 국내 주요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임원들의 참고인 출석을 공식 요구했다. 이는 픽시자전거 안전 문제와 관련해 국내 자전거 기업이 시의회 감사에 직접 출석하는 첫 사례다. 윤 의원은 평소 픽시자전거(고정기어 자전거)의 구조적 위험성과 제동장치(브레이크) 탈거 후 유통되는 불법 관행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으며, 전국 최초로 ‘픽시자전거 이용 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브레이크 미장착 제품의 시중 유통 제한,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강화, 서울시의 안전관리 기준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이용자뿐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심각한 안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제품 제작·유통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탈거한 채 판매하는 행위는 기업의 책임 방기이자 공공안전에 대한 경시”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참고인 출석은 행정과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하는 첫 공식 절차”라며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자와 청소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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