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8일 오전 문래역 주변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시험장 안내, 주변 교통정리 등 지원활동을 펼치며 수험생, 학부모 응원에 나섰다.
이날 지원활동에는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과 관계 부서 직원,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하며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채현일 구청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험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영등포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