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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그 해 우리는', 노정의 ‘입덕’ 게이트 오픈! 파격 변신 예고하는 캐릭터 스틸컷 공개

  • 등록 2021.12.02 14:27:5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그 해 우리는' 노정의가 한층 더 깊고 성숙한 연기로 돌아온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30일, 리즈 시절의 끝자락에 선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로 파격 변신한 노정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믿고 보는' 청춘 배우들의 만남이 첫 방송에 대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노정의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우월한 비주얼과 출중한 실력을 장착한 엔제이는 정상의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조금씩 정상의 궤도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직감한 그는 자신의 진짜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한다. 최웅(최우식 분)의 작품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게 되면서 그에게도 호기심을 갖게 되는 인물.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엔제이는 '입덕'을 부르는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방송국 대기실에서 포착된 엔제이는 9년 차 아이돌의 여유를 뽐내다가도, 때로는 왠지 모를 무료함과 허무함에 빠져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일상에 우연히 찾아든 '최웅'의 존재가 엔제이를 변화시킨다. 온종일 연락을 기다리느라 손에서는 휴대폰이 떠날 새 없고, 그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답도 없고 약도 없는 '최웅 앓이'에 빠질 엔제이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정의는 '그 해 우리는'을 선택한 이유로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분들과 같이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그리고 작품을 통해 성인이 된 후의 모습을 보여드린 적 없었는데, '엔제이'는 제 나이대에 맞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여서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엔제이'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굉장히 당돌한 인물이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오래 하면서 겪은 아픔과 어른스러움이 공존한다. 그러면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크하고 도도하면서, 때로는 당돌한 최정상 아이돌의 분위기를 내는 데에 신경 써서 연기했다'라고 전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오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남부교육지원청, ‘서울정진학교 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 추진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희망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추진 및 연계로 학생의 꿈과 부모의 신뢰로 성장하는 서울교육 실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4일 정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서울정진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교 길을 제공하고자 신커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교육 기부 활동으로 직접 만든 안전 우산과 기부금을 모아 구입한 우비, 간식 도시락을 전달하며 서울정진학교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남부교육지원청은 신커봉사단,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 협업해 관내 다른 학교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제공하여 서울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미라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번교통안전 평생교육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평생교육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주민을 포함한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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