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3일 오전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중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현숙)는 제1소회의실에서 감사담당관, 행정지원국을 상대로,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화영)는 제2소회의실에서 생활환경국을 상대로 각각 2022년도 세출·세입 예산안 보고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받은 뒤 세부내역에 대해 질의하며 심사한다.
한편, 지난 2일 행정위원회는 기획재정국과 미래비전추진단, 사회건설위원회는 복지국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