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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2022년도 예산안’ 심사

  • 등록 2021.12.03 10:56:5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는 3일 오전 제234회 제2차 정례회 중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현숙)는 제1소회의실에서 감사담당관, 행정지원국을 상대로,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화영)는 제2소회의실에서 생활환경국을 상대로 각각 2022년도 세출·세입 예산안 보고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받은 뒤 세부내역에 대해 질의하며 심사한다.

 

한편, 지난 2일 행정위원회는 기획재정국과 미래비전추진단, 사회건설위원회는 복지국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오세훈 시장,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불합리한 재정 및 법령‧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과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이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선8기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민의 일상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은 재정규모가 크지만 정해진 사회복지 예산과 노후한 도시 인프라 개선 등 대규모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건전한 재정운용이 쉽지 않다”며 “불합리한 재정차별로 서울시 재정이 악화되면서 서울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전국 1위이나 혜택은 15위에 머물며 역차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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