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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지영, '너의 밤이 되어줄게' 특별 출연…이준영·정인선과 '삼각관계' 형성?

  • 등록 2021.12.21 17:35:2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기자] 배우 강지영이 '너의 밤'을 빛낸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오는 2022년 1월 2일 밤 11시 5분 방송하는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회에 강지영이 특별 출연한다.

'너의 밤'은 월드스타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몽유병을 앓고 있는 윤태인(이준영 분)과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 인윤주(정인선 분)의 달콤, 살벌한 연애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영은 루나의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인 니나 역을 맡아 윤태인과 음악적인 부분을 교류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윤태인의 유일한 여사친으로서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는 사이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 인윤주의 질투심을 자극해 8화 에피소드에 호기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JTBC '야식 남녀', 일본 WOWOW '그리고, 살아간다' 등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준 강지영이 '너의 밤'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휘할지 특별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지영의 특별 출연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너의 밤'은 오는 26일 결방하며, 2022년 1월 2일 밤 11시 5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 추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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