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일 오전 8시 41분경 여의도 현대카드 사옥에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나 전 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현대캐피탈 제1관 지하 5층 주차장 정화조 모터와 배선 등에서 시작됐으며 오전 9시 50분경 완전히 꺼졌다.
사옥에서 근무하던 전 직원은 사내 방송을 듣고 1층 로비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2015 영등포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20분 간 공습경보 발령(15분), 경계경보 발령(5분),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청 집무실에서 민방위 공습경보 방송 청취 후 비상계단을 통해 지하 3층 충무기밀실로 대피했다. 이어 주민 대피 상황과 차량이동 통제 현황을 영상으로 점검하고, 시장단 및 실·본부·국장들과 함께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익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통합방위협의회는 20일 오전 구청 지하 3층 을지연습상황실에서 ‘2025년 3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보·경제·정치·행정 등 대내외 여건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지역통합방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발전시켜 철저한 국가안보 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도 을지연습 기간 중 근무자 격려와 훈련 상황 점검을 위해 을지연습상황실에서 진행했다. 당연직 의장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김원국 부의장, 지지환 경찰서장, 오재경 소방서장, 한미라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호 재향군인회장, 등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 4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민방위 팀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안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1대대 정작 과장과 국가정보원 담당 팀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결과와 안보 현안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김원국 부의장이 을지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군 및 근무자들을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 회의 후 최호권 구청장과 위원들은 구청 광장과 지하 2층 상황실로 이동해 국군 및 북한군 장비를 관람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금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훈련이 무사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제호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1 /www.ybstv.net / 등록 및 발행일자 : 2008년 03월 14일(영등포방송) 1995년 07월 01일(영등포신문)·/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 편집인 김용숙 / 발행소 : 07256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 02)2632-8151~3 / 팩스 : 02)2632-7584 / 이메일 :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UPDATE: 2025년 08월 20일 15시 0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