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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소방서, 영등포동 원룸 화재 진압

  • 등록 2022.04.08 09:22:5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3일  밤 10시 9분경 영등포동 소재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화재로 전기배선 일부가 소실돼 10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자체진화 시도 중 현장에 출동한 소방원들에 의해 14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소방서는 "천장내부에서 전선에서 스파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와 수산물 전자위생증명 양해각서 체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에콰도르산 수산물 수입 시 제출해야 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8월 15일(현지시간 8월 14일)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MPCEIP)와 ‘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증명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약정 체결에 따라 그간 종이로 제출하던 위생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위생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연계한다. 시스템 구축‧연계로 한국과 에콰도르 간 디지털 수출입 행정이 구현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방지해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수입 영업자는 수입신고 시 에콰도르에서 전송된 위생증명서번호를 조회해 시스템에 입력하면 전자위생증명서가 자동으로 첨부되어 간편하게 신고(2025.11월~)가 가능해진다. 또한, 신속한 통관으로 영업자는 수입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은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필리핀(2022.6.), 칠레(2022.8.), 노르웨이(2023.5.), 러시아(2024.12.), 페루·태국(2025.5.)에 이어 일곱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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