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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소방서, 양화대교 수난사고 요구조자 1명 구조

  • 등록 2022.04.22 17:35:27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21일 오전 1시경 당산동 양화대교에서 수난사고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양화대교와 선유도 사이 지점 물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서는 즉시 출동해 경찰과 합동수색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레스큐튜브와 구명보트 등 구조장비 활용해 요구조자를 안전히 구조했다. 요구조자는 구급대에 인계된 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강 수난사고는 조류의 영향으로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변에 수난사고를 목격하게 되면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와 수산물 전자위생증명 양해각서 체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에콰도르산 수산물 수입 시 제출해야 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8월 15일(현지시간 8월 14일)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MPCEIP)와 ‘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증명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약정 체결에 따라 그간 종이로 제출하던 위생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위생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연계한다. 시스템 구축‧연계로 한국과 에콰도르 간 디지털 수출입 행정이 구현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방지해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수입 영업자는 수입신고 시 에콰도르에서 전송된 위생증명서번호를 조회해 시스템에 입력하면 전자위생증명서가 자동으로 첨부되어 간편하게 신고(2025.11월~)가 가능해진다. 또한, 신속한 통관으로 영업자는 수입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은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필리핀(2022.6.), 칠레(2022.8.), 노르웨이(2023.5.), 러시아(2024.12.), 페루·태국(2025.5.)에 이어 일곱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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