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격영재 이다연 선수(포이초6)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중 실시된 2022년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선발전에서 초등부 최초 2년 연속(2021년, 2022년) 1등으로 국가대표 꿈나무선수로 선발되어 주위에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다연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선발전에서 총 40발 400점 만점 중 359점의 월등한 실력으로 당당히 1등에 올랐다.
올해 6학년이 된 이다연 선수가 초등부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에 최종선발이 되면서 앞으로 중학교 진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차세대 성인국가대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 꿈나무선발전은 경기실적 및 상장, 메달 수여가 없이 선발전으로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