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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말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진행

  • 등록 2022.08.29 13:21:1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지난 22일 키움증권의 후원을 받아 ‘말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특식으로 삼계탕을 지원했다.

 

장애인사랑나눔의집 관계자는 “올해 유독 더운 여름날,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키움증권에서 후원해 주신 든든한 삼계탕은 올 해 마지막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자칫 주변에 소홀하기 쉬운 지금,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삼계탕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콩국수 세트도 함께 포장해서 전달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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