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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고] 국민은 큰 정치를 원한다

  • 등록 2022.09.22 11:41:15

 

정치란 균형이다. 균형적 발전을 위한다면 정치인이다. 균형감각이 없다면 정치인이라 하기 어렵다. 편협에 빠진다면 정치를 관둬야 한다.

 

오케스트라의 감독은 화음의 조율사다. 축구감독은 각 요소 적재적소에 선수배치로 각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조련사다.

 

정치하는 사람은 각 요소 부족하고 남는 부분 파악 예측하고 균형배치해 모든 지역과 국민이 자신의 사명으로 각자 자신의 영역에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 함은 물론이다. 바로 조율사적 리더십 즉, 균형을 갖춘 분이라야 정치감각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

 

누군가를 응징하고 네거티브하는 일은 사법에서 할 일이고 부족한 법을 입법하는 일은 국회에서 역할을 해주면 된다

 

 

국민을 선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꽤하고 국가를 보위하는 최선의 노력이 요구된다. 균형이 깨지면 어떤 일이 발생하겠는가? 국가의 균형이 깨진다면 가혹한 일이 생긴다.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하고 각 지역이 무너진다면 국토의 감소 현상을 초래하고 각지역의 인프라 역시 사라지는 부작용에 국가 발전의 토대가 무너지는 현상이 초래될 것이다. 그 다음은 그 불균형에 따른 폐해를 감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다.

 

선거에서 투표를 하고 안하고, 지지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국가의 국민으로서 선택의 자유가 있을 뿐 동일한 국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모든 국민은 그 지역 여하를 막론하고 국가의 일원이다. 정치인은 그 모두의 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해야 하며 국민통합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 비토지역이라 해서 소외시킬 일이 아니라 다함께 가는 길을 모색하고서야 리더다운 정치인일 것이다. 우리 국민은 모두가 이 땅에 함께 살아가고 함께 발전시켜온 지지대이고 기반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비판적 사고와 균형적 사고로 무장한 건실한 큰 리더십을 원한다. 국민은 대의를 품은 한 푼의 큰 정치인을 기다린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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