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MOU체결 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 개최

  • 등록 2022.09.22 13:03:3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류미선)는 9월 21일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인 업무협약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대군인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다수의 MOU체결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사전 설문을 받아 제대군인의 취업률이 높지 않은 원인과 대응책에 대해 기업의 입장과 제대군인의 입장에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기업측 입장에서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지원제도와 센터의 협력은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편이라고 평가 했고 제대군인 출신 근무자에 대해서는 일반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책임감과 목표 지향성에 긍정적인 의견이었다. 다만, 제대군인의 경직된 사고와 소통능력의 부족, 고객서비스 마인드 등은 개선해야할 사항으로 지적하였다.

 

기업측 대표로 (주)현대개발 박상섭 부사장은 “제대군인에게 필요한 것은 직무 경험의 중요성”이라며“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작은 규모의 일이라도 경험을 쌓으며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업체도 인재 채용에 있어서 유리한 방법”이라고 방안을 제시했다.

 

 

제대군인을 대표하는 류미선 센터장은“국정과제인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강조되는 만큼 기업측에서도 검증된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를 위해 제대군인의 안정된 고용을 보장하는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제대군인의 입장을 전달했다.

 

센터는 이후에도 다양한 업체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