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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노총, “24일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 교통혼잡 예상”

  • 등록 2022.09.23 09:57:4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경찰청은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토요일인 24일 9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집회·행진을 진행해 그 여파로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11월 12일 예정된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앞두고 예비 행사 격인 전국 동시 결의대회를 한다.

 

당일 오전 세종대로(태평∼숭례문)와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등에 집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되고, 오후에는 숭례문로터리에서 광화문로터리, 안국로터리를 오가는 행진이 예정돼 도심권과 한강대로 일대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구간에 안내 선간판 40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3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정체 구간을 우회하고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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