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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십자 서울지사, 교내 교통안전 위한 벽화조성

  • 등록 2022.10.18 11:08:0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서울 양천구 강신초등학교에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벽화조성 활동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노루페인트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민참여 봉사단인 오손도손 봉사단 20명과 청소년적십자 RCY 단원, 해와3 미술학원 학생 1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청소년적십자 RCY 김정욱 지도교사가 교내 교통안전을 주제로 디자인한 도안에 색을 입히며 밝고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기원했다.

 

 

청소년적십자 RCY 김정욱 지도교사는 “미술 전공 봉사자분들의 참여로 벽화의 완성도가 높았다”며 “학생들이 자연스레 벽화를 보며 교통안전에 대한 생각이 자라 어린이 교통사고가 예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 약 2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밑반찬 지원과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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