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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제5회 나나 인권페스티벌' 개최

  • 등록 2022.10.28 18:04:4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그냥, 나로 나답게’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본 행사는 장애, 국적, 종교, 성별, 나이 등 차별의 문제성을 인식하고 모두의 자유와 권리의 소중함을 존중하기 위한 축제의 자리이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고 닫혀있던 현장의 문을 열고 영등포아트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제약 없는 참여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동시 송출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11월 4일에는 1부 개막식, 영화․영상 공모전 시상식, 축하X공연, 나나인권 제작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2부는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부 영화를 재상영하며 오프라인으로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나나인권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출품작은 탈시설 장애인 당사자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담긴 일상을 담은 “홀로서다-이름(영등포장애인복지관, 나선혜·이효진 감독)”, 권리중심공공일자리를 통한 장애인 노동의 변화를 담은 “권리를 잇는 노동자들(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민아영 감독)”, 이주노동자의 직장 내 차별을 담은 “NEW유리천장(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 제작, 감독)” 세 작품이 있다.

 

 

영화 상영 이후 영화를 제작한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와 인권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둘째 날인 11월 5일 역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인권영화초청작 ‘녹턴’ 및 ‘청소년 초단편 인권영화·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상영할 예정이며, 2부에서는 기획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과 폐막식이 진행된다.

 

다르거나 같거나 인권페스티벌의 모든 순서에는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이 지원된다. 본 행사의 오프라인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 시 기념품도 제공된다. 온라인 참여의 경우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또는 함께하는 기관 유튜브 채널 등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ydp-welfare.or.kr)나 유선 전화(070-5202-0550~3,5)를 통해 상세히 알 수 있다.

법원, 尹 전 대통령 징역 5년... "죄질 매우 좋지 않아"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들을 동원해 자신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작년 1월 3일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를 방해한 혐의,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외관을 갖추려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국무위원들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계엄 해제 후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서명한 문서에 의해 계엄이 이뤄진 것처럼 허위 선포문을 만들고 폐기한 혐의 역시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헌정질서 파괴 뜻은 추호도 없었다'는 허위 사실이 담긴 PG(프레스 가이던스·언론 대응을 위한 정부 입장)를 외신에 전파하도록 지시한 혐의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사받는 과정에서 경호처 공무원들을 이용해 자신에 대한 수사기관의 적법한 영장 집행을 저지하거나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며 "일신의 안위와 사적 이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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