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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립문래청소년센터, “2023년 청소년환경축제 기획·운영”

  • 등록 2022.11.17 14:15:0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관장, 조미란, 서울시영등포구환경교육센터)가 생태 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에는 대학생환경서포터즈 ‘그린나래’와 함께 청소년환경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환경축제는 환경기념일을 기억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환경을 위한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4월(지구의날), 6월(환경의날), 9월(자원순환의날)에 진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환경동아리, 환경기업들과 연계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에도 4월(지구의날)에는 ‘내가 그린 우리 동네’의 콘셉트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벼룩시장을 열어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했고, 6월(환경의날)에는 올림픽을 콘셉트로 ‘신달촌기 ep.환경올림픽’, 9월(자원순환의날)에는 탄소중립을 콘셉트로 다양한 환경체험활동부스, 환경캠페인, 환경공연 등을 진행해 8,19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환경축제는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이 살아갈 미래의 환경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스스로 즐거운 생태문화를 만들어갈 기회를 제공했다. 2023년에도 꾸준히 청소년들과 함께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조미란 관장은 “우리 센터가 지역의 환경교육 허브 기관으로써 기후변화시대에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2020년 서울시영등포구환경교육센터로 지정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역 기반형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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