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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김주영 서울병무청장, 병역지정업체장 면담 및 산업기능요원 격려

  • 등록 2022.11.22 16:55:32

 

[영등포신문= 이천용 기자] 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은 22일 병역지정업체인 서초구 소재 ㈜보이저엑스를 방문해 업체장과 면담하고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이저엑스는 인공지능(AI)기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남세동 대표는 산업기능요원 시절의 근무경력을 토대로 현 회사를 창업해 현재 산업기능요원 8명이 근무하는 지정업체가 됐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업체장과의 환담에서 대표가 산업기능요원의 경험이 있는 만큼 요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과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확대를 당부했다.

 

또한 산업기능요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개발현장을 둘러보며, 산업기능요원들이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진출의 발판을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與 "'금거북이 청탁 의혹' 국교위원장 잠적…숨는 자가 범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금거북이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을 향해 "이제라도 국민 앞에 진실을 고백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교육을 모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에도 연가를 핑계 삼아 출근도 하지 않고, 국무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사실상 잠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숨는 자가 범인 아닌가. 잠적한다고 해서 초대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사건이 사라지나"라며 "특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의 금고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했다. 특검팀은 이 위원장이 김 여사 측에 인사를 청탁했고 이를 통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임명된 게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워크숍 직후 이재명 대통령님 초청, 민주당 국회의원 오찬에서 다짐한 것은 원팀, 원보이스 정신"이라면서 "당·정·대가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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