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여성임원 5명은 지난 13일,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콥스키홀에서 열린 ‘2022 민주평통 여성리더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통일의 좌표를 찍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희영 더좋은공감 대표(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김미경 MKYU대표, 이명애 진미가푸드 대표(대한민국 북한전통음식 명인), 박지나 친한의원 대표원장(탈북한의학박사,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이은영 은영수산 대표(국민희망대표 20인 탈북민 대표), 강하자 서귀포시 청소년문화의집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에서는 한미령 부회장, 원혜영 감사, 여성분과 이연희 위원장, 이경훈 간사, 이현주 홍보분과 위원장 등 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