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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작년 단기사채 통한 자금조달 규모 1,123조원…9.7% 줄어

  • 등록 2023.01.09 10:37:1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9일, 작년 단기사채(STB:Short-TermBond)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1천122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다고 밝혔다.

 

단기사채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발행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다.

 

유형별로는 금융기관 및 일반회사가 발행하는 일반 단기사채는 809조3천억원이 발행돼 전년보다 20.7% 감소했다.

 

반면 유동화회사(SPC)가 발행하는 유동화 단기사채는 313조4천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40.6% 증가했다.

 

 

유동화 단기사채 중 AB(자산유동화) 단기사채는 135조6천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35.9% 증가했고, PF(프로젝트파이낸싱) AB 단기사채는 177조8천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44.4%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92일물) 이하의 발행금액이 1,114조7천억원으로 총 발행금액의 99.3%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등급의 발행이 1천37조7천억원으로 전체의 92.4%를 차지했고, 전년 대비 11.5% 감소했다. A2 이하 등급의 발행금액은 85조원으로 총 발행금액의 7.6%를 차지했고, 전년 대비 19.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증권회사(438조1천억원), 유동화회사(313조4천억원), 일반기업·공기업(187조6천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183조6천억원) 순으로 많이 발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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