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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집중호우 수해지역 지원 성금기탁

  • 등록 2023.09.19 17:27:5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집중호우수해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31일 성금 2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모금활동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좋은노동조합’도 함께 했으며, 성금 전액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영등포구 자매결연 도시인 충청남도 청양군으로 전달되어,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 구조와 치료를 위한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오인영 이사장은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지원 성금 및 강원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등 국가 재난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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