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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서울지역 신년인사회 및 통일강연회 참석

  • 등록 2024.01.25 13:04:29

 

[영등포신문= 한미령 편집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서울지역 신년인사회 및 통일강연회에 참석했다.

 

먼저 신년인사회는 김관용 수석부의장, 황상무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인사말 후 ‘새해 소망과 우리의 다짐’ 영상 시청, 윤동한 서울부의장의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기원을 위한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탈북 여성 합창단 물망초가 특별공연으로 ‘날 잊지 말아라’, ‘내 나라 내 겨레’를 선보인 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 정세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통일강연회를 진행했다.

 

 

서울야외도서관, 9월 5일 하반기 운영 재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이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하반기 운영에 나선다. 9월 한 달간은 초가을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간도서관(16시~22시)으로 운영하고, 10월 하순부터는 날씨를 고려해 운영시간을 주간(11시~18시)으로 변경한다. 상반기 전체 방문객 중 11%가 외국인으로 나타난 만큼 하반기에는 다양한 국가와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세계인의 야외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아일랜드, 페루, 중국, 이탈리아, 인도 등 5개국 대사관·문화원과 협력해 야외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2천여 권의 외국어 도서를 추가로 비치하고, 한국 소설과 한국 영화 원작 소설의 번역서를 비치해 ‘K-문학’의 매력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서울의 다양한 명소와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외국어 도서를 선별한 ‘큐레이션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야외도서관만의 특별한 배경음(사운드트랙)을 개발해 야외도서관의 브랜딩을 강화한다. 사운드울프와 협력해 서울광장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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