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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형 키즈카페 영등포구 대림2동점, ‘상상나라 발견가방’ 예술놀이 전시

  • 등록 2024.02.07 17:12:05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형 키즈카페 영등포구 대림2동점에서는 2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발견가방-예술놀이’ 특별전시를 진행한다.

 

서울상상나라 ‘발견가방-예술놀이’는 서울시 보육사업을 창의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찾아가는 이동형 전시물로 감상과 표현활동의 균형있는 체험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과 즐거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러 장르의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예술가처럼’, 디자인의 기초 조형요소를 인식하는 ‘모여라! 점, 선, 면’, 리듬악기를 연주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음악을 즐겨요’, 애니메이션 체험 원리를 통해 움직이는 그림연출 ‘꼼지락 생생극장’ 등 총 4점의 전시품으로 구성되어 예술의 기초 개념을 놀이로 경험할 수 있다.

 

윤영선 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형키즈카페 영등포구 대림2동점을 이용하는 부모와 영유아가 순수미술, 디자인,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식약처,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와 수산물 전자위생증명 양해각서 체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에콰도르산 수산물 수입 시 제출해야 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8월 15일(현지시간 8월 14일)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에콰도르 생산무역투자수산부(MPCEIP)와 ‘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증명 이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행약정 체결에 따라 그간 종이로 제출하던 위생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제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위생증명서 송수신 시스템을 구축‧연계한다. 시스템 구축‧연계로 한국과 에콰도르 간 디지털 수출입 행정이 구현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방지해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수입 영업자는 수입신고 시 에콰도르에서 전송된 위생증명서번호를 조회해 시스템에 입력하면 전자위생증명서가 자동으로 첨부되어 간편하게 신고(2025.11월~)가 가능해진다. 또한, 신속한 통관으로 영업자는 수입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은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필리핀(2022.6.), 칠레(2022.8.), 노르웨이(2023.5.), 러시아(2024.12.), 페루·태국(2025.5.)에 이어 일곱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적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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