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8만 영등포 구민께 인사 한 말씀?

- 안녕하십니까,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으로서 ‘탁트인 영등포’를 만든 채현일입니다. 이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 후보로 인사드립니다.

구청장 재임 시절, 불법 노점들로 걷기 힘든 영등포역 앞을 정비하며 영등포구민 3대 숙원사업인 ‘영등포역앞 노점 정비, 쪽방촌 및 성매매집결지 재개발 추진’ 해결의 큰 동력을 만들어낸 ‘해낸 사람’입니다. 이제는 ‘탁트인 영등포’의 성과를 중단없이 이어나가 ‘새로운 영등포, 으뜸도시 영등포’ 해내겠습니다!

 

Q. 이번 4‧10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 구청장 재임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영등포역 앞 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등 50년 묵은 숙원사업 해결을 평화롭게 추진하고 청소, 주차, 교육, 복지, 도시계획 등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민생행정을 직접 발로 뛰면서 해결해낸 경험과 성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유능한 진보, 일하는 민주당’의 가치를 보여 드렸다고 자신합니다. 향후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 변화와 혁신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민의 삶을 바꿔냈듯이, 이제는 ‘탁트인 정치’로 ‘새로운 영등포,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일궈내겠습니다.

 

Q. 자신의 포부와 정치철학에 대해 간단한 설명?

- 정치는 주권자인 ‘국민과의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묻고 답하는 대화와 소통에서 정치가 시작됩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 즉 먹고사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주면, 그것이 ‘민생정치’이고 ‘진짜 정치’입니다.

‘탁트인 정치’는 국민의 다양한 물음에 끊임없는 소통으로 답을 찾아 원하는 걸 제대로 해 주는 것으로, 저의 정치적 신념이자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그게 민생정치이자 새로운 영등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첩경입니다. 저 채현일은 국민의 자유와 평등, 더 나은 삶을 민주정치로 보장하는 새로운 민주주의, 탁트인 정치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을 바칠 것입니다.

 

 

Q. 자신이 꼭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야만 하는 이유?

- 구청장 재임 기간 ‘뚜벅이 구청장’으로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영등포를 탁 트이게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동네가 바뀌려면 정치가 바뀌어야 하고, 정치가 바뀌려면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영등포에는 ‘새로운 사람, 새로운 정치’가 필요합니다. 검증된 실력과 컨텐츠, 문제 해결력으로 각종 국정 현안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준비된 정치인 채현일이 대한민국 정치의 격, 영등포의 품격을 한 단계 올리겠습니다.

 

Q. 후보자의 주요 핵심 공약 세 가지?

- 우선, ‘영등포역 경부선 및 당산역 2호선 철도 지하화를 통한 철도주변환경 개선, KTX영등포역 호남선 정차 신설 및 경부선 열차 증설, 영등포로터리고가 등 노후한 고가차도의 단계적 철거를 통한 도심환경개선’으로 영등포는 ‘서남권 메가교통허브’로 도약할 것입니다.

또한, ‘문래동 기계금속단지 및 영등포동 기계공구상가를 비롯한 준공업지역의 도심환경개선, 안양천 체육문화공간의 구민 접근성 강화 및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영등포는 회색빛 공장도시에서 ‘다채로운 문화도시’로 변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쪽방촌·성매매집결지 재개발 조기 완공 추진, 영등포전통시장 및 청과시장 등 전통시장활성화, 도서관 사업지원 등 구민을 위한 복지 확대’ 등을 통해 ‘탁트인 영등포’의 중단없는 도약을 이뤄내겠습니다.

 

Q.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기억은?

- 구청장 시절,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정비를 해냈을 때입니다. 영등포1번가 최다 구민 청원이 ‘영등포역앞 노점 정비’였습니다. 평소에도 통행이 불편한 곳인데, 특히 비오는 날이면 버스정류장 앞 대기줄과 노점상으로 인해 우산을 쓰고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다는 구민분들의 민원 들으며, 반드시 해결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50여 년이 지나도록 해결하지 못한 문제로,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해법이 필요했습니다. 노점, 구민, 상인, 전문가를 포함한 상생자율협의체를 만들어 100회 이상 대화를 나누면서 해법을 모색, 대화로 끊임없이 설득하여 노점 정비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노점 정비가 이뤄지니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 성매매 집결지 문제 해결에 대한 물꼬도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Q. 끝으로 유권자 여러분께 꼭 당부 드리고 싶은 메시지?

- 영등포갑 주민 여러분! 윤석열 정권하에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 정치를 반드시 복원해 달라는 ‘정권 심판’의 열망을 내팽개친 ‘배신’의 정치, 반드시 응징해 주시기 바랍니다.

뚝심과 검증된 실력, 문제 해결력으로 각종 국정 현안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준비된 정치인 ‘채현일’이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 하에 무너진 민생과 민주주의, 정치를 반드시 복원하겠습니다.

변화와 쇄신! 새로운 대한민국, 영등포를 위해 현장에서 함께 발로 뛸 수 있는 보다 젊고 참신한 인물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영등포! 이젠, 채현일입니다!

 

[채현일 후보 주요 경력]

- (전)영등포구청장

- (전)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 (현)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현)김대중재단 영등포지회장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