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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동그라미 봉사회,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 등록 2025.02.13 12:56:0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월 22일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동그라미 봉사회(이하 동그라미 봉사회)의 후원금 300만 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동그라미 봉사회의 기부금을 통해 영등포구 취약계층 주민에게 설명절 식품키트 215박스를 지원했다. 또한, 동그라미 봉사회 회원 5명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설명절 식품키트를 방문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동그라미 봉사회 김재민 대표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연 관장은 “따듯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동그라미 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힘이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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