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지난 9월 25일 신길7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추석맞이 행사 및 안전지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김인기 회장을 비롯해 정연심 운영부회장 등 10명의 지도위원들은 이날 디모데지역아동센터 및 유스비전스쿨 청소년 23명에게 롤케잌을 전달하고, 우리 가정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함께 이수했다.
김인기 회장은 “청소년은 단순히 어른이 되기 전의 시기가 아니라 미래의 주체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우리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송이 구의회 행정위원장과 이은경 신길7동장도 함께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