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목요일인 21일은 기온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매우 춥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충남서해안은 이날 밤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 전북, 제주도는 22일 밤까지 눈 소식이 예보됐다. 예상 적설량은 20∼21일 이틀간 서해 5도가 1∼5㎝, 경기 남서부 1㎝ 내외다. 같은 기간 충남 서해안은 5∼15㎝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게는 2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세종과 충남 내륙(남동 내륙 제외) 3∼8㎝, 대전과 충북 중·남부는 1∼3㎝다. 전북 서부는 5∼20㎝가 내리겠지만 서해안의 경우 30㎝ 이상 많은 눈이 오겠다. 광주와 전남 서부는 5∼15㎝(많은 곳 전남 북서부 20㎝ 이상), 전북 동부 3∼10㎝, 전남 북동부는 2∼7㎝로 예보됐다. 울릉도와 독도는 10∼3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는 산지를 중심으로 많게는 30㎝ 이상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동부와 중산간 지역은 5∼15㎝(많은 곳 중산간 20㎝ 이상), 동부 지역을 제외한 해안가에서 3∼8㎝로 예보됐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긴 시간 이어져 많고 무거운
쥐띠 36年生 개인적인 감정을 접어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48年生 주변인의 조언을 들으면 예상치 못한 지혜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60年生 생각만 하고 있던 일들을 실천하게 되면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72年生 시행하려는 일은 현재 상황을 철저히 살펴본 후 시작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84年生 능력과 한계를 벗어난 일이라도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운이 상승해요. 96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이니 부지런히 미팅이나 만남에 나가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아무리 목소리를 내어도 주변 사람을 설득하지 못할 수 있겠습니다. 소띠 37年生 대인관계에 약간의 소원함이 있었다면 먼저 나서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9年生 안 좋은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그때 수습책을 찾아도 늦지 않을 겁니다. 61年生 어떤 일이든 미리미리 사전에 조사하고 들어가야 실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빠르게 결과를 보고 싶어서 서두르면 잘못된 것을 보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해요. 85年生 오늘은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많은 대화로 연인과 소통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97年生 직장이나 학교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19일, IT솔루션 전문기업 신성씨앤에스가 저소득 학생을 위해 1,200여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성씨앤에스는 매년 2회에 걸쳐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해 노트북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경우 집중 호우로 피해를 받은 취약계층에 노트북을 기부한 바가 있다. 전성우 대표는 “최근 저소득 학생들의 학습 공백과 격차에 심각해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신성씨앤에스는 앞으로도 업태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부를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신혜영 사무처장은 “신성씨앤에스는 전달해주신 노트북은 저소득 학생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성씨앤에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성씨앤에스는 기업의 IT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B2B IT 전문기업이다. 2020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과 해외 아동 노트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사랑의온도탑’을 상징으로 나눔목표액 1%가 모일 때마다 나눔온도가 1℃씩 올라가는 희
쥐띠 36年生 생각이 다르다고 다투려 하지 말고 상대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게 좋습니다. 48年生 오늘은 돈이 오가는 일을 우선시하고 본인의 주관을 잘 지켜야 하는 하루입니다. 60年生 구름에 가려졌던 태양이 나오듯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할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마음의 변덕이 생기기 쉬운 날이니 새로운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4年生 성공, 실패 상관없이 오늘은 뭐든 경험해보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해요. 96年生 애정운은 아름답고 탐스러운 꽃송이가 벌과 나비를 부르는 형상과 같은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되도록 많은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작은 행운이 찾아올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여 상대에게 허점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9年生 본인 뜻만 내세우면 돌아올 비난이 클 수 있으니 주위 말을 들어보는 것이 좋아요. 61年生 하는 일마다 눈에 띄는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니 주위의 반응이 커질 수 있어요. 73年生 지혜를 가르쳐주는 귀한 말을 듣게 되면 겸손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오랫동안 꾸준하게 해오던 일들이 비로소 그 빛을 보이기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97年生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한다. 문체부는 국내 한복 중소기업과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디자인한 한복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한류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참여한 한복을 개발해 홍보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한복 중소기업 6개사가 배우 수지를 모델로 한복 상품을 개발해 왔으며, 한복의 전통적인 구성과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흐름과 감각을 살려 배우 '수지' 한복을 디자인했다. 배우 '수지' 한복은 12월 24일 오전 6시부터 25일 오전 2시(현지 시각)까지 뉴욕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에 있는 전광판에 화보 영상으로 공개한다. 12월 26일부터 공진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kcdf2011)에서도 화보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 20일(수)에는 배우 '수지' 한복 화보를 유명 패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타이난 시립박물관이 12월 22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국립고궁박물원을 즐겨 찾는 이라면 '타이난(臺南)'의 이름을 딴 이 박물관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타이난 시립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각종 귀중한 유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장품을 통해 관람객은 네덜란드인과 원주민 교류의 일단을 엿보고, 중국 남동부 해안에서 악명을 떨친 해적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있다. 또 청나라가 대만까지 세력을 확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일본인이 대만에 가져온 변화를 탐구하게 될 것이다. 시립박물관은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타이난이 간직하고 있는 숨은 역사를 조망하고자 한다. 타이난시 문화국 국장 셰시위안(Hsieh Shih-yuan)은 청 왕조(서기 1636~1912년) 당시 타이완현이 자리 잡고 있었던 곳이 타이난이라고 소개한다. 시립박물관은 현지 관리의 관복부터 관혼상제용 물품에 이르기까지 타이완 최대 규모의 청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민관 합동 도적 소탕 작전에 관한 기록과같이 흥미진진한 소장품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역사는 이곳이 뿌리를 내리고 살았던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임준민)는 눈꽃 동행 축제를 맞아 영등포역사 3층 공용통로(롯데백화점 3층 야외 판매장)에서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개최한 제품 판매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눈꽃 동행 축제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함께 참여하는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소비 축제이다. 판매전 기간 중 발생한 판매 수익 중 일부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노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은“고객분들과 유관기관 등의 많은 관심으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서울중기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아파트 분양 사업지 10곳 중 3곳은 청약경쟁률이 1대 1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아파트 분양을 실시한 전국 사업지는 총 215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7곳(31.2%)은 청약경쟁률이 0%대를 기록했다. 청약경쟁률이 0%대라는 것은 청약 미달로 경쟁률이 1대 1을 밑돌았다는 의미다. 지난해 청약경쟁률 0%대 사업지 비율이 34.7%였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완화한 수치지만, 2021년(14.6%)과 비교하면 여전히 양극화가 심한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의 청약경쟁률 0%대 사업지가 14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천(10곳), 부산(8곳), 경남(7곳), 제주(6곳), 광주(5곳), 충남(4곳) 등의 순이었다. 전북과 울산은 각각 3곳, 경북과 충북은 각 2곳이었으며 대구와 전남, 강원은 1곳씩이었다. 특히 경남 남해군과 거창군에 있는 사업지 2곳은 청약 접수가 단 한 건도 없었다. 반면 서울과 대전에서는 청약경쟁률 0%대 사업지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세종은 올해 분양 사업지가 없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누적 현황을 살펴보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난치병 아동 의료비 마련을 위한 나눔바자회를 진행,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명지성모병원과 대한사회복지회가 공동 주최한 ‘난치병 아동의 의료비 마련을 위한 나눔바자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병원 정문 입구와 병원 후문 주차 대기실에서 진행됐다. 나눔바자회에는 패딩 재킷, 후드, 스웨터 등과 같은 성인 의류를 비롯해 화장품, 잡화 등이 시중가 대비 60~80%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임직원들의 후원 물품도 기탁됐다. 바자회 물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난치병 아동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허준 병원장은 “연말을 맞아 나눔바자회 개최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면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쌀·과일 등과 같은 물품을 기탁하고,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곳곳에 온기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쥐띠 36年生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니 평화롭고 태평스러운 날이 될 수 있겠습니다. 48年生 어떤 얘기를 하더라도 일관성 있게 계획한 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60年生 당장 돈은 들어오지 않겠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시간이 지나면 성과가 있을 겁니다. 72年生 꾸준함과 우직함으로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책상에 앉아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행동을 해야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본인과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일수록 마음이 잘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수록 더 좋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하루이겠습니다. 소띠 37年生 주위의 서투른 조언에 팔랑귀처럼 흔들리지 말고 우직하게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49年生 항상 어려운 가운데서도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1年生 당황스럽거나 곤란한 상황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오늘은 무신경하게 굴어야 합니다. 73年生 하는 일에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바르게 처리해야 구설이 없습니다. 85年生 오늘은 갑자기 생긴 약속이나 모임에는 참석하지 말고 다음으로 미루도록 해요. 97年生 생각하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의 설계안으로 소솔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작품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동대문구 전농동에 약 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6천899㎡ 부지에 연면적 2만5천㎡·야외정원 1만㎡ 크기의 시립도서관을 건립한다. 국제설계공모 심사를 통해 설계안을 선정했으며 다음 달 설계 계약에 들어가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8월부터 진행된 설계공모 1단계에는 총 116개 팀(국내 64팀·국외 52팀)이 참여했다. 시는 10월 1차 심사위원회에서 2단계 공모에 참가할 5개 팀을 선정해 발전된 설계안을 제시토록 했다. 이후 지난 12일 2차 심사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소솔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 공원과 녹지가 부족한 동대문 일대 특성을 반영해 면적 9천㎡의 도서관 지붕 전체를 공원으로 계획 ▲ 내·외부 공간을 개방적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담도록 구성 ▲ 목조 하이브리드 공법을 도입해 친환경 도서관 이미지를 구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설계공모 준비 단계부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심사위를 꾸리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
쥐띠 36年生 답답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48年生 소득이 없더라도 좋은 경험에 만족하며 자신감을 찾는 게 더 큰 수익이랍니다. 60年生 결과물을 얻기 위한 자신감이 넘치니 모든 일이 뜻대로 풀려가는 날입니다. 72年生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 지출에 관하여 신경을 써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하루를 일찍 시작하면 이전과 다른 새로운 기회가 많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96年生 남들보다 앞서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하루이니 성실하게 움직여 보세요. 08年生 늦게나마 해결되지 않았던 일들이 차근차근 풀려나가서 기분이 좋아질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나의 실수를 만회시켜줄 귀인이 동쪽에서 나타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49年生 자신의 주변에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가 조성되어 즐거움이 넘칠 수 있어요. 61年生 조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묵묵히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지인들과 사이가 멀어질 수 있으니 만남을 통해 유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계획을 함께 도모하고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 인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겠네요. 97年生 하는 일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도 힘
쥐띠 36年生 늘 해오던 일이라고 방심하면 실수하게 되니 신중한 자세가 필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오늘은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좋은 복이 들어옵니다. 60年生 외양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실을 다지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진행하고 있던 일들이 계획한 대로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행운도 좋은 날입니다. 84年生 오늘은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가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96年生 하는 일에서 조금 안다고 사람들을 무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요. 08年生 모아둔 금전을 어디에 쓸 것인지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띠 37年生 오늘은 무슨 일이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끝까지 하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49年生 이미 흘러간 일들을 빨리 잊고 지난 일이나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판단력이 흐려지는 기운이 들어오니 중요한 결정을 다음으로 미루는 게 좋겠네요. 73年生 일할 때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서두르지 말고 나아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85年生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고 나의 길을 묵묵히 가야 합니다. 97年生 오늘은 미적인 감각이 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기 오산시 소재 4년제 사립대학 한신대학교가 지난달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을 강제로 출국시켰다는 논란과 관련, 이 대학 총장이 공식 사과했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은 15일 대학 홈페이지에 '어학당 학생 출국 관련 총장 담화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총장은 담화문을 통해 "우리 대학은 최근 어학당 학생 출국 사건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출국한 학생들과 한신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은 관할 출입국 사무소에 의해 이미 비자 연장을 거절당했고 이로 인해 출국할 수밖에 없게 됐다"며 "그래서 등록금도 환불해주고 다음에 재입국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명분으로 취해진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또, "결과적으로 그 방법이나 과정이 옳지 못했다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이번 일에 대해 우리 대학은 철저한 조사와 제도 보완을 진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신대 측은 지난달 27일 국내 체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교 어학당에 다니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23명을 대형 버스에 태워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시킨 뒤 이 중 22명을 출국시켰다. 출국한 유학생들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